요즘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가는 하루에 대한 잡담

작성자 정보

  • 하와이와함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요즘 진짜 아무 생각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느낌임. 딱히 바쁜 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여유로운 것도 아니고, 뭔가 애매한 상태로 계속 굴러가는 중임. 아침에 일어나면 “아 오늘도 시작이네…” 이 생각부터 들고, 막상 하루를 보내다 보면 언제 시간이 갔는지도 모르겠음.
예전에는 하루 끝나고 나면 “아 오늘 이건 했다” 같은 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음. 그냥 밥 먹고, 폰 보고, 일 좀 하고, 또 폰 보고… 그러다 보면 밤이고, 다시 자고 반복. 이게 나태해진 건지, 그냥 어른이 된 건지 모르겠음.

가끔은 일부러라도 의미를 만들려고 산책을 하거나, 카페 가서 멍 때리기도 하는데 그 순간엔 괜찮다가 집 오면 또 똑같음. 그래도 이상하게 이런 날들이 쌓이다 보면 언젠가 또 갑자기 열심히 살고 있는 나 자신이 튀어나오지 않을까 하는 근거 없는 기대도 있음 ㅋㅋ
다들 이런 시기 한 번쯤은 있지 않음? 나만 이런 거면 좀 억울할 듯. 아무튼 오늘도 별일 없는 하루였고, 그래서 이렇게 글 씀. 읽어줘서 고마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글


최근글


분석글


동영상


슬롯체험


랜덤슬롯


보증업체


check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