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NPB 오릭스 vs 지바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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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스는 테라니시 나루키(2승 1패 3.38)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닛폰햄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테라시마는 후반으로 갈수록 급격하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바 있다. 그나마 원정에 비해 홈에서 상당한 강점이 있는데 11일 치바 롯데 원정의 5.2이닝 2실점보다는 좋아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치바 롯데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원정의 호조가 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인지도 모른다. 사요나라 안타 포함 4안타를 때려낸 오오타 료는 다시금 리딩 히터에 도전중. 카타야마 이후 10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무쿠노키 렌을 조금 더 가다듬어야 할것 같다.


치바 롯데 마린스는 타네이치 아츠키(4승 7패 3.29)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20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타네이치는 최근 5경기 연속 QS 이상의 호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오릭스 상대로 7월 19일 홈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둔게 터닝 포인트였는데 쿄세라돔에서 부진했던 시즌 초의 문제를 극복할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전날 경기에서 오릭스의 투수진 상대로 타무라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홈 경기의 부진을 원정에서 어느 정도 극복했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그러나 패배를 하면 팀 분위기가 가라앉을 가능성이 높은 편. 5.2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시카와 직후 사와다를 올리면 안되는거였다.


두 팀 모두 선발 직후 나온 투수들이 무너지면서 경기가 연장까지 가버리고 말았다. 특히 치바 롯데 입장에선 마무리가 무너진게 여파가 클듯. 테라니시는 일단 5~6회는 잘 버텨줄수 있는 투수지만 타네이치는 일단 그 이상이다. 두 팀 모두 불펜의 소모가 큰데 이 점은 선발이 중요하다는 점이고 이는 치바 롯데에게 유리한 부분이다. 선발에서 앞선 치바 롯데 마린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치바 롯데 승리

승1패 : 1

핸디 : 치바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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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뻔질이님의 댓글

  • 뻔질이
  • 작성일
항상 감사드립니다

mg12님의 댓글

  • mg12
  • 작성일
저도 따라갈게요

아마네님의 댓글

  • 아마네
  • 작성일
그래도 난 오버 간다

파피리우스님의 댓글

  • 파피리우스
  • 작성일
정배인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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