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KBO NC vs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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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NC : 로건 앨런(3승 6패 3.49)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로건은 6월 들어서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홈 경기 강점은 확실한 타입이기 때문에 KIA 상대의 투구는 호조와 부진중 호조쪽에 가까울 것이다.
KIA : 제임스 네일(4승 2패 2.67)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10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네일은 또 실책 때문에 패배의 멍에를 안았다. 최근 원정 투구 내용은 좋다고 할수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되기에 충분한 부분.
선발 : KIA의 미세 우위
불펜진
NC : 신영우는 제구난을 터트리면서 1.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조기 강판. 이후 이준혁과 손주환이 4실점 하면서 크게 경기가 벌어졌다. 막판 추격을 고려한다면 김시훈의 1실점이 대단히 아쉽다.
KIA : 양현종은 5이닝 3실점으로 여전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 이후 1.2이닝은 잘 막아냈지만 막판 2이닝동안 5실점을 터트리면서 대형 사고를 칠 뻔했다. 홈런 포함 2실점을 허용한 정해영은 뭔가 불안불안하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NC : 양현종과 KIA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막판 2이닝동안 5점을 몰아친 집중력은 가히 놀라울 정도였다. 다만 9회말 박건우의 그랜드슬램 이후 흐름이 끊긴게 아쉽다.
KIA : NC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올렸다. 홈런 포함 3타점을 올린 오선우는 땜빵 타자 치고는 정말 잘해주는 중. 그러나 위즈덤의 무안타는 정말로 불안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하마터면 KIA는 다 이긴 경기를 놓칠뻔 했다. 이번 경기 역시 불펜이 아슬아슬할수 있을듯. 로건과 네일의 대결은 현 시점에선 막상막하. 결국 후반이 변수인데 이번 경기는 세이브 시츄에이션이고 그 상황에서 불펜의 안정감은 KIA가 조금 더 낫다. 후반에 강한 KIA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4 KIA 승리
승1패 : 1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5이닝 승패 : KIA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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