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GOAT'인 이유...마이애미 동료, "메시? 아직도 훈련 끝나고 개인 연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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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GOAT'인 이유...마이애미 동료,
이게 바로 'GOAT'인 이유...마이애미 동료,

 

[포포투=오종헌]

 

리오넬 메시는 여전히 공식 훈련 뒤 개인 연습을 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클러치 포인트'는 7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에디슨 아즈코나는 메시의 프로 의식에 대한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메시는 이미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지만 자신의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훈련이 끝난 뒤에도 여전히 따로 연습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즈코나는 "메시를 가까이에서 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하다. 정말 존경스러웠던 점은 훈련이 끝난 뒤에도 아직까지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고 감탄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이다. 2004년 1군 무대에 데뷔한 그는 역대급 재능을 뽐내며 순식간에 팀 내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오랜 기간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스페인 라리가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코파 델 레이 7회 등 35개의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바르셀로나의 상징과도 같았던 메시는 2021년 여름 갑작스럽게 떠나야 했다. 당시 메시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을 끝냈다. 곧바로 재계약을 하지 않고,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적으로 잔류를 결정했지만 그때는 바르셀로나의 재정적 문제로 인해 동행을 이어갈 수 없었다.

 

결국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결별하게 됐다. 그는 떠나기 전 마지막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메시의 차기 행선지는 PSG였다. 그는 첫 시즌 프랑스 리그앙 26경기에 출전해 6골 14도움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 시절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성적이지만 역시 적응 기간에 불과했다.

 

메시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리그 32경기 16골 16도움을 올렸다. 경기당 평균 1개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PSG와의 동행을 마치게 됐다.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있었지만 메시는 "2년 전처럼 내 미래를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향하게 됐다.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해 7월 중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 영입 소식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등번호는 메시의 상징적인 번호 10번을 배정했다. 

 

메시는 미국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뽐냈다. MLS에서 실력을 발휘하기에 앞서 리그스컵에 참가했다. 리그스컵은 북중미 클럽들이 모두 모여 경쟁하는 대회다. 첫 경기에서 곧바로 데뷔골을 넣은 메시는 대회 기간 맹활약을 펼쳤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를 선봉에 세우고 파죽지세의 흐름으로 리그스컵 결승에 진출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결국 결승에서 네슈빌까지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7경기 연속골, 도합 10골을 터뜨리며 만점 활약을 펼쳤다.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MVP)는 당연히 메시의 몫이었다. 메시의 개인 통산 44번째 우승이었다. 메시는 이제 인터 마이애미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기사제공 포포투

오종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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