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급이라고? 20년 더 하고 오라고 그래" 피케의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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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피케가 엘링 홀란드를 향해 팩트폭행을 날렸다.

 

피케는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홀란드가 잠재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건 인정한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버금갈 정도는 아니다. 그들의 수준까지 올라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홀란드가 메시, 호날두 정도가 되려면 지금처럼 15~20년은 더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홀란드는 브뤼네 유스를 거체 브뤼네에서 데뷔했다. 이후 몰데를 거쳐 잘츠부르크의 유니폼을 입었다. 오스트리아 리그는 홀란드를 담기에 너무 좁았다. 홀란드는 2018-19시즌에는 1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다음 시즌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홀란드는 전반기 동안 22경기 28골 7도움을 기록했다.

 

엄청난 활약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다. 홀란드의 선택은 도르트문트였다.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에서도 많은 득점을 뽑아냈다. 도르트문트에서 2시즌 반을 소화하면서 89경기 86골을 기록했다. 경기 당 1골에 육박하는 수치였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프리미어리그(PL)에 입성했다. 홀란드는 PL에 오자마자 득점왕을 차지했다. 홀란드는 적응 기간 없이 득점을 뽑아냈다. 개막전부터 멀티골을 장식했고 시즌 내내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홀란드는 36골로 PL 득점왕에 올랐다.

 

홀란드는 앨런 시어러와 앤디 콜의 PL 한 시즌 최다 득점(42경기 체제)이었던 34골을 넘었다. 38경기 체제에서 PL 한 시즌 최다 득점은 살라의 32골이었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52골을 넣었다. 홀란드의 활약 속에 맨시티는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이탈한 기간도 있었고 지난 시즌만큼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홀란드의 득점력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할 수 없다. 이번 시즌도 리그 18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홀란드는 2000년생으로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지금보다 더 좋은 공격수로 오랜 기간 전성기를 보낸다면 메시, 호날두에 도달하는 수준이 될 것이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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