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입 가리면' 카드 받는다? 황당 규정 생긴다…월드컵 앞두고 규정 변경→입 가릴 경우 경고·퇴장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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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입 가리면' 카드 받는다? 황당 규정 생긴다…월드컵 앞두고 규정 변경→입 가릴 경우 경고·퇴장 사유


손흥민도 '입 가리면' 카드 받는다? 황당 규정 생긴다…월드컵 앞두고 규정 변경→입 가릴 경우 경고·퇴장 사유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새로운 규정이 도입될 전망이다.


이른바 '비니시우스법'이라고 불리는 이 규정에는 선수들이 경기 중 입을 가리고 대화할 경우 해당 선수에게 경고 혹은 퇴장 조치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규정 변경은 최근 SL벤피카의 잔루카 프레스티아니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입을 가린 채 인종차별적 의도가 담긴 모욕을 했다는 혐의를 받은 뒤 UEFA로부터 잠정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지면서 필요성이 제기됐다. 벤피카는 UEFA 측에 항소했지만 기각된 상태다.


영국 유력지 '텔레그래프'는 1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대한 모욕 의혹으로 촉발된 잠재적인 규정 변경에 따라, 앞으로는 선수들이 입을 가릴 경우 경고를 받게 될 것"이라며 "이 규정은 월드컵에 맞춰 도입될 것으로 보이며, 두 번째 경고와 코너킥을 면밀하게 조사하는 등 VAR의 권한도 확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축구 규정을 제정하는 담당자들은 4월까지 입을 가리는 행위를 경고 또는 퇴장 사유로 규정하는 데 합의할 것으로 보이며, 이것은 '비니시우스법'으로 알려질 수 있다"며 프레스티아니의 사례를 언급했다.


언론은 "프레스티아니의 행동은 경기 중 카메라 렌즈와 심판으로부터 모든 대화를 숨기려는 선수들의 추세가 늘어나는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여겨진다"며 "제재는 선수가 상대방에게 말을 걸 때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은 과거 입을 가리지 않고 경기 중 대화를 나누고는 했지만, 언론에서 중계 방송을 통해 선수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분석한 뒤 추측성 보도를 내놓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서로 대화하기 시작했다.


그동안에는 이것이 딱히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최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비니시우스가 상대 선수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온 이후 규정으로 제재할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다. 


벤피카 측에서는 프레스티아니가 자신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는 비니시우스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부인했지만, 이미 인종차별 논란이 생긴 이상 규정 변경은 불가피하다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이전부터 선수들이 입을 가리고 대화하는 것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비니시우스와 프레스티아니가 충돌한 사례가 이 지적에 힘을 실어준 꼴이 됐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처럼 이 규정이 4월에 합의될 경우 오는 6월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곧바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 중에서도 입을 가리고 대화하는 것에 익숙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규정 변경 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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