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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지옥의 72시간' 지우는 4-1 대승…아르테타 "카타르시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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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둔 소감에 대해 "지난 72시간의 악몽을 씻어내는 카타르시스였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 더비에서 에베레치 에제와 빅토르 요케레스의 멀티골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를 다시 5점으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난 수요일 울버햄튼전에서 2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2로 비기며 우승 전망에 먹구름이 꼈던 아스널로서는 절실한 반등이었다. 당시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아스널은 지난해 11월 홈에서 토트넘을 4-1로 격파한 데 이어 이번엔 원정에서 또 한 번 대승을 거두며 ‘북런던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강등권과 승점 4점 차에 불과해 1부 리그 잔류에 빨간불이 켜졌다.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들이 보여준 경기력에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 없다. 특히 지난 72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그는 "울버햄튼전을 다시 돌아봤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 경기를 비겼는지 설명할 수 없을 정도였다. 분노와 부끄러움, 속상함을 추스르고 다시 일어서야 했다"며 "단순한 직업이었다면 그렇게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에겐 열정이자 목적이다. 모두를 하나로 모으는 과정 자체가 즐거움이었고, 결국 그라운드에서 증명해냈다"고 밝혔다.

2020년 이후 주요 우승이 없고, 최근 두 시즌 연속 우승 경쟁에서 맨시티에 추월당하며 정신력에 의문이 제기됐던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압박감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을 것임을 증명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정말 위태로운 상황에서 사람들이 의심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일어서야 했다. 우리가 어떤 팀인지 보여줬지만, 계속해서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4-1 승리는 아스널이 1978년 이후 리그 원정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거둔 최다 점수차 승리다. 경기 종료 후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남아 환호하는 원정 팬들 앞에서 거친 축포를 터뜨렸다.

한편 이날 경기는 토트넘의 임시 감독 이고르 투도르에게 프리미어리그의 냉혹함을 각인시킨 혹독한 데뷔전이었다.

투도르 감독은 "두 팀 간의 격차가 컸다. 아스널은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다. 현재 우리 팀의 문제들을 고려하면 그들을 감당하기엔 버거웠다"며 "매우 슬프고 화가 나지만, 상황을 직시할 수 있다는 점에선 오히려 좋다"고 말했다.



아스널, '지옥의 72시간' 지우는 4-1 대승…아르테타 "카타르시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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