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축구 사랑하는데, 토트넘서 쫓겨난 레비 회장 충격 근황 공개...쓸쓸하게 엘 클라시코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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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축구 사랑하는데, 토트넘서 쫓겨난 레비 회장 충격 근황 공개...쓸쓸하게 엘 클라시코 관전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다니엘 레비 전 토트넘 회장의 근황이 공개됐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SNS 매체 TalkTHFC는 28일(한국시각) '어제 엘 클라시코 경기에 레비 회장이 자리했다'며 레비 회장이 VIP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잡힌 중계화면을 공개했다.
지난달 토트넘은 충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비 회장의 사임을 발표했다. 구단은 '오늘 레비가 약 25년 만에 이사회 회장직에서 물러났다'고 전했다. 이어 구단은 '승계 계획의 일환으로, 구단은 최근 몇 달 동안 다수의 고위 임원을 영입했다. 비나이 벵카테샴을 CEO로 임명했다, 토마스 프랭크가 남자팀 감독, 마틴 호가 여자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피터 채링턴은 이사회에 합류해 새로 신설된 비상임 회장직을 맡게 된다. 이 모든 것은 구단이 장기적인 스포츠 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라며 변화의 이유를 밝혔다.
레비 회장의 마지막 메시지는 끝까지 토트넘에 대한 애정이었다. "저는 임원진과 직원들과 함께한 일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 클럽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는 세계적인 강팀으로 만들었다. 그 이상으로, 우리는 공동체를 만들었다. 이 종목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운이 있었다. 저를 지지해주신 모든 팬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쉬운 여정은 아니었지만 상당한 진전을 이뤄냈다. 앞으로도 저는 이 클럽을 열정적으로 응원할 것"이라며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비 회장의 사임은 토트넘 구단주인 조 루이스 일가의 결정이었다. 원래 ENIC 그룹이 토트넘 대주주가 된 후 조 루이스 구단주는 레비 회장에게 전권을 일임하고 움직였다. 토트넘은 레비 회장 밑에서 프리미어리그(EPL) 중위권 구단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빅클럽으로 성장했다.
레비 회장의 짠물 정책을 기반으로 토트넘은 전 세계에서 수익으로는 10위 안에 드는 거대 클럽으로 발돋움했다. 하지만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게 문제였다. 레비 회장 경질 후 영국 디 애슬래틱은 '레비 회장의 경질 당일 저녁, 루이스 가문이 2025년 내내 구단 운영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다. 토트넘이 왜 경기장에서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내고 있는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였다. 지난 시즌은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마무리되었지만, EPL에서는 참담한 경험이었다. 새 구장을 개장한 지 6년이 넘은 시점에서, 이런 상황은 전혀 의도된 그림이 아니었다'며 루이스 가문이 구단의 성적에 매우 의구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레비 회장은 쫓겨나듯이 사임하게 됐다. 레비 회장은 여전히 토트넘 지분을 26%을 소유하고 있는 대주주지만 토트넘에서는 더 이상 아무런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 레비 회장이 토트넘 경기를 다시 보려고 하면 관중석에서 지켜봐야 할 수도 있다는 게 현지의 보도다. 토트넘 경기를 맘편히 볼 수 없는 레비 회장은 스페인까지 날아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엘 클라시코를 관전했다. 여전히 축구를 사랑하는 레비 회장이다.
한편 레비 회장의 사임 소식을 들은 손흥민은 "레비 회장은 25년 동안 토트넘에 있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일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무엇을 하든 앞날에 행운이 따르기를 바란다. 회장님이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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