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남축INTL 한국 vs 파라과이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72 조회
- 4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0월 14일 남축INTL 한국 vs 파라과이
한국
최근 흐름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로 나쁘지 않은 흐름이다.
공격력은 점차 회복 중이며,
손흥민·이강인·조규성 등 핵심 자원들의 폼이 안정적이다.
경기당 평균 득점 1.8점, 실점 0.6점으로
공격 전환 속도와 세트피스 완성도가 좋아졌다.
클린스만 체제 하에서 점유율 축구보다는
빠른 전방 압박과 역습 중심 전술로 팀 스타일이 고정되는 추세다.
전술 및 공격 패턴
4-2-3-1 전형으로
중원에서 이강인의 전진 패스를 기점으로 측면 침투가 활발히 전개된다.
손흥민은 왼쪽에서 중앙으로 좁혀 들어오며 득점 루트를 노리고,
조규성은 제공권과 연계 플레이로 버팀목 역할을 한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민재의 제공권은 확실한 무기이며,
후방 빌드업 속도가 빨라 전환 템포가 유지된다.
수비 리스크
풀백의 오버래핑이 잦아
상대가 빠른 역습으로 전환할 경우 측면 뒷공간 노출이 있다.
다만 김민재 중심의 커버 라인이 탄탄해
심각한 수비 붕괴로 이어질 확률은 낮다.
파라과이
최근 흐름
최근 남미 예선 5경기 2승 2무 1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경기당 평균 실점 0.8점으로 수비 집중력이 높고,
조직적인 압박과 피지컬 싸움이 강점이다.
공격 효율은 다소 떨어지지만
세트피스와 역습 상황에서의 마무리는 날카롭다.
전술 및 공격 패턴
4-4-2 시스템으로,
중원에서의 강한 압박과 롱패스를 이용한 빠른 전환이 핵심이다.
측면 크로스 빈도가 높고,
공격수들이 제공권 싸움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수비적으로는 블록을 좁게 유지해
중앙 침투를 봉쇄하는 전술을 자주 쓴다.
수비 리스크
라인을 지나치게 내릴 때
중원과 수비 간격이 벌어져 세컨드볼 대응이 약하다.
경기 후반에는 체력 저하로 수비 간격이 넓어지는 경향이 있다.
승무패 예측
한국은 홈에서 자신 있는 템포로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파라과이는 수비 조직력은 강하지만,
한국의 빠른 전환과 기술적인 전진 패스에 밀릴 가능성이 있다.
결정력과 세트피스 완성도에서 한국이 한 발 앞선다.
예상: 한국 승
언오버 예측
두 팀 모두 수비 밸런스가 안정적이라
초반에는 탐색전 양상으로 흘러가겠지만,
한국이 전반 후반 나눠 한두 골을 터뜨릴 가능성이 높다.
파라과이의 역습도 날카로워
2.5 기준에서 살짝 오버 흐름으로 보는 게 맞다.
예상: 오버 (2.5 기준 2~3골 예상)
최종결론
한국은 전방 압박과 빠른 전환을 통해
공격 템포를 유지하며 홈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다.
파라과이는 수비적으로 끈질기게 버티겠지만,
공격 전환 속도와 패스 완성도 차이로 인해
결국 경기 후반에 점수 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승무패 → 한국 승
언오버 → 오버 흐름
예상 스코어 → 2–1 또는 3–1
10월 14일 남축INTL 한국 vs 파라과이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라니고님의 댓글
- 라니고
- 작성일
아메리카노22님의 댓글
- 아메리카노22
- 작성일
베르톨트님의 댓글
- 베르톨트
- 작성일
가브리엘라님의 댓글
- 가브리엘라
-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