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세리에A 볼로냐 vs 제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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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로냐

볼로냐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흐름이 꺾였으며, 특히 밀란(1-3), 피오렌티나(2-3)전 연패는 수비 조직력 붕괴를 보여줬다. 강팀들과의 맞대결에서 선전하나 후반 실점으로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으며, 미란다(DF)의 퇴장은 수비 라인에 추가적인 혼란을 더했다. 하프스페이스 공략에 취약하고 측면 수비가 흔들리는 점이 문제다.

공격에서는 오르솔리니(FW), 은도예(FW), 달링가(FW) 등이 활약하며 2선 연계가 위협적이다. 특히 오르솔리니의 크로스 정확도와 카스트로를 대신해 투입된 달링가의 득점 감각은 인상적이다. 중원의 프레울러(MF)-퍼거슨(MF) 조합은 커버 범위가 넓지만, 압박 회피에 느리다는 단점도 있다. 4-2-3-1 전형을 유지하며, 미란다의 부재로 칼라브리아(DF)가 센터백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결장 정보 : 미란다(DF), 오드고르드(FW), 에스타니스(FW)



● 제노아

제노아는 최근 5경기 1무 4패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으며, 매 경기 실점이 2골 이상이다. 밀란, 아탈란타, 라치오 등을 상대로 전술 리듬을 잃으며 패배했고, 직전 아탈란타전에서도 후반 집중력 저하로 승리를 놓쳤다. 피나몬티(FW)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분전하고 있으나, 수비와 중원 조직력은 기대 이하다.

좌우 풀백의 공격 가담은 활발하지만, 수비 전환에서 약점을 보이며 제공권 수비와 세컨드볼 대응이 매우 불안하다. 중원 바델리(MF)-프렌드럽(MF)의 조합은 부하가 크고, 바스케스(DF), 미레티(MF), 말리노프스키(MF) 등 핵심 자원의 결장은 전반적인 수비 안정성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대체 자원은 경험과 안정감 모두 부족하다.


결장 정보 : 바스케스(DF), 마투로(DF), 말리노프스키(MF), 미레티(MF), 코르네(FW), 아하노르(FW)



● 결론

볼로냐는 최근 수비 불안에도 불구하고 공격 전개에서는 여전히 활력을 보이고 있다. 홈 이점과 2선의 창의적 연계는 제노아의 무너진 수비라인을 충분히 공략할 수 있는 요소다. 제노아는 수비진의 결장 여파와 중원에서의 압박 대응 부족으로 인해 실점 가능성이 높고, 반격도 단조로운 패턴에 의존한다. 양 팀 모두 수비가 불안정한 만큼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볼로냐의 한 골 차 승리가 유력하다.



● 베팅 제안

일반: 볼로냐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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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현모양초님의 댓글

  • 현모양초
  • 작성일
이거 먹어야한다

그레이스님의 댓글

  • 그레이스
  • 작성일
똥배 건드리믄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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