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MLS 새너어스 vs 인터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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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
산호세는 최근 포틀랜드(4-1), 콜로라도(2-0)를 연파하며 리그 흐름을 완전히 반전시켰다. 특히 아랑고(FW)-에스피노자(FW)의 투톱 호흡이 탁월하며, 6경기 16득점으로 공격력이 폭발하고 있다. 코스타(MF)-하크스(MF)의 중원 조합은 전진 패스와 압박 조율에 강점을 보이며, 드완 존스(WB)의 측면 침투와 레루(MF)의 수비 전환 속도도 안정적이다. 3-4-2-1 전형을 기반으로 역습에 강하고, 박스 근처에서의 마무리 완성도도 높다. 수비진은 윌슨(CB)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로드리게스(CB) 중심으로 버텨내고 있으며, 대체 자원도 안정적이다.
결장 정보 : 윌슨(CB), 마르티네스(FW)
● 인터 마이애미
인터 마이애미는 미네소타전 1-4 대패로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원정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원정 시 수비 집중력 저하가 두드러지며, 중원의 압박 회피 능력이 떨어진다. 메시(FW)-세고비아(FW)-크레마스치(FW) 조합이 중심을 잡고 있지만, 부스케츠(MF)의 수비 전환 속도 저하로 인해 중원 균형이 쉽게 무너진다. 알바(LB)-웨이간트(RB)는 오버래핑 중심이라 뒷공간 노출이 잦으며, 골키퍼 캘린더(GK)의 이탈로 인해 수비 조직력엔 더욱 큰 불안이 더해졌다. 루얀(CB)도 위치선정 기복이 커 실점 위험이 상존한다.
결장 정보 : 캘린더(GK), 루이스(MF)
● 결론
산호세는 최근 공격 완성도가 높고, 수비도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되찾았다. 반면 마이애미는 수비 붕괴와 원정 약세로 인해 연패 위험이 크며, 메시(FW)의 존재도 흐름을 바꾸긴 역부족일 가능성이 높다. 산호세의 신승 흐름이 유력하며, 다득점보다는 집중 방어 속 저득점 양상이 예상된다.
● 베팅 제안
일반: 산호세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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