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철강왕 소리 듣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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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부상결장이 총 13경기

 

한번에 가장 길게 찍었던 때가 데뷔 시즌인 2015년 10월달에

족저근막염으로 4경기 연속 결장

 

경기 출전 자체는 문제없었지만

탈장 달고 월드컵 포함 한 시즌을 버틴 22-23 시즌에 리그 10골을 찍는 기염까지

 

연령병 대표팀, 성인 대표팀 안 가리고 차출되면서도

프리미어리그 9시즌차까지 꾸준하게 활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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