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인도의 공무원 시험 시스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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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오디샤주에서 8000명이 활주로에서 187명뽑는 공무원 시험을 치룸.
부정행위 감독은 드론으로 했다고
인도와 중국의 공무원 시험은 미친듯한 경쟁률과 난이도로 유명한데, 위와같은 지방직은 그나마 경쟁률이 덜한편이고
지난해 인도선 110만 명이 고위직 고시에 지원했지만, 실제로 1차 시험에 응시한 사람 중 약 0.2%에 해당하는 1,000명만이 합격함.
작년 중국서도 340만 명의 고위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였는데, 하지만 그중 3만 9700명(응시자의 1.5%)만이 공무원 자리를 얻었음.

응시자 중 상당수는 시험 직전 몇 년 동안 일을 하지 않고,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도 아침 일찍이나 밤늦게까지 공부함. 학원들은 전일제 교육과 기숙사를 제공하기도함.
이렇게 청년들이 공무원에 매달리는건 국가적인 손실이기도 한데, 시험 때문에 대학 졸업생들은 취업을 미루게 되고, 이는 장기적인 소비를 감소시킴. 게다가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 과목들이 민간에서 일자리를 얻는데는 그닥 도움이 되지도 못함.


또한 시험에 응시하고 떨어지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수험생들은 심적으로 큰 고통을 겪음. 두 나라 모두 시험 실패는 자살로까지 이어지는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고함.
ㅊㅊ: https://www.threads.com/@aljazeeraenglish/post/DShsOs5k6r_?xmt=AQF0myc8fjY-SBn-3_f2HWNiiGnaic6xfvcctURvUVChe0QVLkKQ0xxwU-brMKH2mYrFkZ3o&slo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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