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논란 족발집의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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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할 때 신던 장화를 신고, 고기 핏물을 빼는 영상이
 
언론을 통해 뉴스를 탔었음.   (무로 발 닦던 족발집이랑은 다른 사건임)       그 결과로, 위생의식 더러운 가게로 낙인찍혀서 저 족발집은   회생이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림.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된 대반전....
1. 족발집에 조선족 두 명 취직(A,B)   2. 조선족 A가 족발 핏물 빼는 작업을 할 때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작업하고 조선족 B는 재밌다며 동영상으로 촬영함   3. 사장한테 걸려서 다음날 조선족 A 해고   4. 코로나 여파로 매출 감소하여 직원들 급여 삭감   5. 조선족 B가 전에 찍었던 동영상으로 급여 인상하라고 점주 협박   6. 조선족 B가 추가 급여를 받은 후 노동부에 신고   7. 조선족A, B가 해당 사건 언론사에 제보       알고 보니 두 조선족의 짜 맞춘 행동으로   멀쩡히 장사하던 가게만 망해버림.         저 뒤로 점주 커뮤니티 같은데서 조선족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오게 되었고     조선족 식당 점원들을 뽑지않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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