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 태극기' 붙인 외교부 논란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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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10일 청사 외벽에 태극기 설치를 했는데
크게 논란이 되어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함
뭐 태극기 규격이 다르다니, 문구 불편하다느니
이런저런 이유로 민원 때렸다고 함
*외교부한테 지적*


*지적한 사람에게 반박 주장*



(출처: 국가유산포털)
백범 김구 태극기 서명문
김구 선생이 독립의지를 담은 글귀와 서명을 써 친분이 있던 벨기에 신부 매우사에게 준 것.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매우사 신부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부인 이혜련 여사에게 이 태극기를 전달했고, 후손들이 보관해오다
(안창호 유품) 독립기념관에 기증하여 국유가 됐음


서명문 내용
“매우사 신부에게 부탁하오. 당신은 우리의 강복 운동을 성심으로 돕는 터이니 이번 행차의 어느 곳에서나 우리 한인을 만나는 대로 이 의구의 말을 전하여 주시오. 지국(망국)의 설움을 면하려거든, 자유와 행복을 누리려거든, 정력ㆍ인력ㆍ물력을 광복군에게 바쳐 강노말세(힘을 가진 세상의 나쁜 무리)인 원수 일본을 타도하고 조국의 독립을 완성하자. 1941년 3월 16일 충칭에서 김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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