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KBO LG vs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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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LG : 송승기(8승 4패 2.57)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두산과 경기에서 6이닝 6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송승기는 KBO 한국인 투수들 중에서 최고 레벨의 투구를 해주고 있는 중이다. 4월 4일 KIA 상대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에서의 송승기는 기대를 걸어도 좋은 투수다.

KIA : 김도현(3승 3패 3.02)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7일 KT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김도현은 투구 내용에 비해 승운이 잘 따라주지 않는 편이다. LG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인데 구장을 타는 타입이라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

선발 : LG의 미세 우위


불펜진

LG : 손주영은 6이닝 4안타 2실점 1자책점의 부활투. 삼진보다 맞춰 잡는 투구가 확실하게 주효했다. 이후 불펜이 3이닝 1실점으로 동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유영찬이 마무리를 잘 해주면서 1점차 승리를 지켰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승리조를 쓸수 없다는 핸디캡이 있다.

KIA : 양현종은 6이닝 4안타 3실점의 QS 투구. 박동원에게 허용한 3점 홈런만 아니었다면 완벽했을 것이다. 이후 김대유가 결정적인 주자를 내보냈고 최지민이 결정타를 허용하면서 1점차 역전패를 허용했다. 주력 불펜을 쓸수 없는 날의 한계점일 것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LG : 양현종 상대로 터진 박동원의 3점 홈런은 그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와도 같은 한 방이었다. 그리고 8회말 터진 문성주의 적시타로 결승점을 얻는데 성공. 하지만 좋을때의 파괴력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KIA : 손주영과 김진성 상대로 위즈덤의 솔로 홈런 포함 3점. 그러나 키움전에서 보여준 화력은 보여주지 못했다. 테이블 세터의 부진은 전체적인 득점력 저하를 불렀다고 해도 좋을 정도. 좌완 상대로 너무 좌타자를 많이 썼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접전 끝에 결국 LG가 신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KIA는 전날 승리조를 아예 쓸수 없었다는게 포인트. 잠실 구장임을 고려한다면 송승기와 김도현의 대결은 의외로 막상막하로 전개될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는 편. 결국 불펜전인데 최근 접전에서의 불펜전이라면 의외로 KIA가 더 힘을 낼수 있다. 후반에 강한 KIA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KIA 승리

승1패 : 1

핸디 : KIA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5이닝 승패 :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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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붕방이님의 댓글

  • 붕방이
  • 작성일
역배 무시하면 안되는데 흐음

핑크스님의 댓글

  • 핑크스
  • 작성일
못믿겠다

샤바나님의 댓글

  • 샤바나
  • 작성일
언더가는 흑두루미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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