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KBO 키움 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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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키움 : 라울 알칸타라(2승 2패 3.75)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한화 원정에서 4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알칸타라는 그야말로 홈과 원정의 괴리가 큰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즉, 홈 경기의 알칸타라는 호투를 기대할수 있다는 이야기.
삼성 : 원태인(6승 2패 2.59)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2일 롯데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원태인은 아무리 컨디션이 안좋아도 제 몫은 해낸다는걸 보여준바 있다. 5월 20일 키움 원정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주었는데 고척돔과 궁합이 워낙 좋은 투수라는걸 잊어선 안된다.
선발 : 삼성의 우위
불펜진
키움 : 정현우는 6이닝 1안타 4실점 비자책. 그러나 4개의 볼넷과 실책, 그리고 보크가 4실점을 부르는등 경험 미숙을 보여주고 말았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삭제하면서 역전의 기틀을 마련한건 이전의 키움에선 볼수 없었던 모습이다.
삼성 : 최원태는 5이닝을 4안타 1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자신의 역할을 확실히 해냈다. 그러나 이후 불펜이 올라오는 족족 무너지면서 3이닝 4실점을 허용한건 악몽 그 자체. 특히 이호성이 역전 홈런을 허용한 후유증이 클 것이다.
불펜 : 삼성의 미세 우위
타격
키움 : 최원태와 삼성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송성문의 8회말 2사 역전 2점 홈런 포함 5점. KIA를 곤경으로 몰아넣었던 파괴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즉, 홈 경기의 키움 타선은 언제든 터질수 있다는 이야기다.
삼성 : 정현우 상대로 실책과 보크를 묶어서 4점. 그러나 안타는 단 1개에 불과했고 키움의 불펜 상대로도 안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결국 1안타로 경기가 끝나버렸다. 원정에서의 약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송성문의 한 방이 경기의 성패를 갈랐다. 이번 경기 역시 후반이 관건이 될듯. 홈 경기의 알칸타라와 고척돔의 원태인은 에이스의 투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들이다. 결국 후반이 관건인데 키움은 2경기 연속 불펜 소모가 너무 심하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후반에 강한 삼성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2 삼성 승리
승1패 : 삼성 승리
핸디 : 키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5이닝 승패 :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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