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MLB LA에인절 vs 워싱내셔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5 조회
  • 2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18c62ed77b84ac1cd9191d3d6d149f4a_1751004692_6429.png 

선발 투수

LAA : 호세 소리아노(5승 5패 3.39)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2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6.2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소리아노는 최근 3경기 연속 6.2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호투 페이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홈에서 강점이 확실한 투수라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강점이 되기에 충분한 포인트다.

WSH : 제이크 어빈(6승 3패 4.18)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2일 다저스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어빈은 원정 야간 경기에서 나름 반등을 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직전 등판 내용이 1회성이 아니라면 이번 경기도 QS급 이상의 투구를 기대해봐도 될 정도.

선발 : 에인절스의 미세 우위



불펜진

LAA : 키쿠치는 7이닝 3안타 2실점 12삼진의 쾌투. 그것도 2점은 실책에 의한 비자책점이었다. 역시 홈에서의 키쿠치라고 할수 있을듯. 이후 제퍼란이 혼자 2이닝을 삭제한것도 불펜 운용에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이다.

WSH : 맥켄지 고어는 6이닝 5안타 1실점의 호투. 그리고 불펜 역시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다. 문제는 역시 1점도 올리지 못한 타선. 투타의 엇박자가 조금 심해지고 있다.

불펜 : 에인절스의 미세 우위


타격

LAA : 피츠와 보스턴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 역시 홈에서의 에인절스는 홈런이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12타수 3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쉬운 편. 시즌 17호 홈런을 터트린 조 아델은 이제 정확도도 보강해가는것 같다.

WSH : 피베타의 투구에 막히면서 3안타 완봉패. 그 3안타 모두 단타였다. 2루는 밟아보지도 못했다는게 목요일 경기 최악의 결과일듯. 조금씩 원정 피로도가 쌓여간다는건 그다지 좋은 소식은 아닐 것이다.

타격 : 에인절스의 우위


승패 분석

에인절스의 화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반면 워싱턴의 화력은 오히려 가라앉고 있는 중. 게다가 소리아노의 최근 홈 경기 투구를 고려한다면 이 차이는 더 커질수 있다. 물론 어빈이 직전 다저스전에서 부활투를 해주긴 했지만 원정 부진은 계속 상수에 가깝고 불펜과 타선의 지원도 애매하다. 홈의 잇점을 가진 LA 에인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LA 에인절스 승리

승1패 : LA 에인절스 승리

핸디 : 워싱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관련자료

댓글 2

샤바나님의 댓글

  • 샤바나
  • 작성일
언더가는 흑두루미 없겠지

즐겨찾기조앙님의 댓글

  • 즐겨찾기조앙
  • 작성일
어렵네

공지글


최근글


분석글


동영상


check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