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NPB 주니치 vs 히로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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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주니치 : 오노 유다이(2승 3패 2.81)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0일 닛폰햄과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패배를 당한 오노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지금의 오노는 역시 반테린 돔의 오노라는 표현이 잘 어울릴 정도로 홈에선 강점이 있는 편이다.
히로시마 : 모리시타 마사토(5승 6패 2.25)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0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7이닝 3실저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모리시타는 여전히 교류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주니치 상대로 홈에서 6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돔 구장 강점은 확실한 투수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주니치 : 리그전에 비해 교류전에서의 불펜 운용은 조금 더 나았던 편.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홈 경기 버프는 무시할수 없었다. 무적의 마무리 마츠야마 신야의 존재가 너무나도 컸다. 문제는 역시 8회다.
히로시마 : 리그전에서 그나마 살아나는듯 했던 불펜은 교류전에서 박살이 났다. 교류전에서 불펜 방어율은 무려 4점대 중반. 리그전으로 복귀하면서 얼마나 복구가 되느냐가 관건이다. 더블 스토퍼는 아직 무리가 있는 느낌이다.
불펜 : 주니치의 우위
타격
주니치 : 리그전에 비해 교류전 타격은 그나마 조금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홈 경기 득점력은 이전보다 좋아진 편. 그렇지만 홈 경기 장타력 부재는 여전하고 좌완 투수만 나오면 그대로 침묵해 버리는 문제도 여전하다.
히로시마 : 히로시마가 센트럴리그 팀중 유일하게 교류전 승률 5할을 달성할수 있었던건 교류전 득점 2위였기 때문이다. 그만큼 타격 하나는 좋았던 편. 그러나 홈과 원정의 괴리가 컸기 때문에 리그전에서도 이 문제 극복은 쉽지 않을 것이다.
타격 : 히로시마의 우위
승패 분석
오노와 모리시타 모두 반테린 돔이라는 전제에선 쾌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들이다. 결국 승부 포인트는 후반. 그렇지만 불펜의 힘은 주니치가 더 나은 편이고 홈이라는 버프도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주니치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2:1 주니치 승리
승1패 : 1
핸디 : 주니치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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