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KBO NC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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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NC : 신민혁(4승 3패 3.84)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LG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이라는 시즌 최고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신민혁은 삼성전 부진 이후 달라진 모습을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두산 상대로 5월 10일 원정에서 6이닝 3실점 투구를 해냈는데 이번 경기도 충분히 이 정도는 기대할수 있어 보인다.

두산 : 곽빈(2승 2패 4.57)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1일 LG와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곽빈은 7개의 안타를 허용하면서 실질적인 투구 내용은 좋다고 하기 힘든 편이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이번 시즌 첫 원정 경기라는 점에서 곽빈에게 불리하게 작용할수 있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NC : 최성영은 2.1이닝 3실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후 이준혁이 4실점을 허용하면서 역전을 허용했고 그게 그대로 승부를 갈라버렸다. 무실점 투구를 해낸 4명의 투수들만이 헛심을 쓴 셈이다.

두산 : 콜 어빈은 3.1이닝 7안타 1실점으로 조기 강판. 이후 불펜이 잘 버텨주다가 믿었던 최지강이 3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역전을 당했다. 나름 버티기는 잘 버틴 편. 이병헌이 돌아온기 대항이라면 다행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NC : 감보아와 김원중 상대로 6점. 상대의 실책으로 무려 3점을 더 뽑아낸게 그나마 초반에 경기의 흐름을 넘겨주지 않을수 있는 근거가 되었다. 7개의 안타와 7개의 볼넷으로 6점이란건 주목해야 할 부분. 오히려 9회말 2사 만루 역전 찬스를 놓친게 아쉬울 것이다.

두산 :김건우 상대로 1회에 올린 1점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단 4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타선의 힘이 급격하게 떨어져버린게 문제. 홈에서의 부진은 원정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다. 특히 장타의 부재가 아쉽다.

타격 : NC의 우위


승패 분석

NC의 마지막 추격은 결국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두산은 그러한 추격도 하지 못하고 창원으로 내려가는 상황. 즉, 분위기는 두산쪽이 조금 더 좋지 않다고 할수 있다. 신민혁과 곽빈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은근히 막상막하. 그렇지만 타선의 집중력과 불펜의 우위는 NC가 더 낫고 곽빈에겐 원정이라는 핸디캡도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NC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NC 승리

승1패 : NC 승리

핸디 : 두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5이닝 승패 : NC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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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타짜계동춘님의 댓글

  • 타짜계동춘
  • 작성일
귀신같이 무다

가브리엘라님의 댓글

  • 가브리엘라
  • 작성일
언더? 아무리 찾아도 안보인다

루이까비님의 댓글

  • 루이까비
  • 작성일
정배 몰리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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