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KBO 키움 vs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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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키움 : 정현우(2승 2패 3.33)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두산 원정에서 4.1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정현우는 수비진의 도움을 받지 못한게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홈 경기의 정현우는 원정보다는 더 안정적인 투수라는데 승부를 걸 여지가 충분해 보인다.

삼성 : 최원태(5승 4패 5.18)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15일 KT와 홈 경기에서 4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최원태는 역시 홈 구장과 궁합이 잘 맞지 않는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홈보다 차라리 원정 투구가 조금 더 나은 편인데 고척돔은 익숙하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이 될수 있다.

선발 : 삼성의 미세 우위


불펜진

키움 : 하영민은 6이닝 5안타 4실점. QS를 할수 있었지만 원종현의 분식 회계가 그걸 저지했다. 이후 4이닝을 잘 버티던 불펜은 결국 11회초에서 오석주가 1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키움의 불펜은 확실히 극과 극에 가깝다.

삼성 : 가라비토는 5이닝 1안타 4삼진 무실점. 강속구 투수의 위력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그러나 김재윤이 등판과 동시에 동점을 허용하고 육선엽과 황동재가 무너지면서 2실점, 경기는 역전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배찬승까지 썼는데 패배했다는게 문제다.

불펜 : 삼성의 미세 우위


타격

키움 : KIA의 투수진 상대로 5점. 특히 성영탁을 또 한번 공략하면서 3점을 뽑아낸게 대단히 컸다. 마지막 11회말 송성문의 3루타로 동점을 만든건 좋았지만 1사 3루에서 끝내기를 하지 못한건 아쉬움이 남을듯. 그리고 그게 키움의 한계점이다.

삼성 : 초반부터 문동주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날려보내면서 강민호의 솔로 홈런만이 유일한 득점이 되었다. 8안타 3사사구 1득점은 크게 반성해야 할 부분. 특히 중심 타선이 득점권에서 매우 부진했는데 7회말 2사 만루에서 디아즈의 2루 땅볼은 정말로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이다.

타격 : 삼성의 우위


승패 분석

두 팀 모두 전날 경기에서 이길수 있는 찬스를 날려버렸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고척 돔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정현우과 최원태는 막상막하의 경기를 해낼수 있을듯. 그러나 접전에서 잘 흔들리는건 아무래도 키움의 불펜이고 키움에는 삼성의 타선을 잠재울 좌완 불펜이 드물다. 힘에서 앞선 삼성이 후반에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삼성 승리

승1패 : 삼성 승리

핸디 : 키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5이닝 승패 :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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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타짜계동춘님의 댓글

  • 타짜계동춘
  • 작성일
똥배 건드리믄 안되겠다..

돌풍vv님의 댓글

  • 돌풍vv
  • 작성일
쉽네요

가브리엘라님의 댓글

  • 가브리엘라
  • 작성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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