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KBO NC vs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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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NC : 최성영(2승 2패 5.34)이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LG 원정에서 2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최성영은 선발로서는 근 한달여만의 등판이다. 5월 2일 롯데 상대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선발 최성영의 기대치 역시 딱 그 정도일 것이다.
롯데 : 알렉 감보아(4승 1패 2.37)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20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감보아는 삼성 상대로 이전의 부진을 말끔하게 갚아준바 있다. 워낙 강력한 강속구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구속이 떨어질때가진 호투가 가능할 것이다.
선발 : 롯데의 우위
불펜진
NC : 라일리 톰슨은 6이닝 3안타 2실점. 실책이 아니었다면 1점으로 그칠수도 있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삭제해버리면서 확실한 승리를 굳히는데 성공. 일단 홈에서 김영규가 돌아왔다는 점은 향후 불펜 운용에 도움이 될수 있다.
롯데 : 데이비슨은 5.2이닝 7안타 3실점. 역시 좌완에 강한 NC 상대로 QS는 달성하지 못했다. 이후 불펜이 4실점을 허용하면서 승패는 완벽히 갈렸다. 8회말 결정적 3실점을 내준 박진은 작년이 원 히트 원더였던것 같다.
불펜 : 롯데의 미세 우위
타격
NC : 롯데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 특히 8회말에 3점을 몰아친게 상당히 컸다. 홈에서 후반 득점력이 올라온건 다행스러운 부분. 불만이 있다면 역시 왜 데이비슨은 주자 있을때 홈런이 나오지 않느냐 정도일 것이다.
롯데 : 라일리 상대로 3안타 2득점. 나승엽의 3루타는 좋았지만 들여보내지 못한게 결국 나비 효과를 부르고 말았다. 그 이후 단 1개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했다는건 불안 요소. 아무래도 2일의 휴식은 너무 길었나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NC가 얼마나 좌완에게 강한지를 보여주는 경기였다. 그리고 롯데의 불펜 아킬레스건이 드러난 경기. 일단 최성영은 4이닝 정도는 버텨줄수 있을것이고 그 안에 어떻게든 NC의 타선이 결과물을 내야 하는 상황. 하지만 데이비슨 뒤에 나오는 감보아는 상당히 공략이 힘든 투수인걸 부인할수 없고 롯데의 승리조는 막강하다. 선발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롯데 승리
승1패 : 롯데 승리
핸디 : NC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5이닝 승패 : 롯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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