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MLB 워싱내셔 vs 콜로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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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WSH : 제이크 어빈(5승 3패 4.21)이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12일 메츠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어빈은 원정 야간 경기의 약점을 드러낸바 있다. 야간 경기라는게 아쉽지만 홈 경기의 어빈은 QS 이상은 기대해 볼수 있는 투수다.
COL : 카슨 팔름퀴스트(4패 7.77)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1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팔름퀴스트는 역시 홈 경기 안정감은 떨어지는 투수임을 증명해 보였다. 그나마 원정의 팔름퀴스트라면 홈보다 더 나을듯.
선발 : 워싱턴의 미세 우위
불펜진
WSH : 맥켄지 고어는 6이닝 8안타 2실점. 이후 불펜은 3이닝 1실점으로 나름 잘 버텼지만 타자들이 부진하면서 패배의 멍에를 썼다. 할만큼 했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는게 현재 워싱턴의 경기력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COL : 오스틴 감버는 5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훌륭하게 복귀전을 성공. 직후 등판한 대니얼 버드가 오주나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면서 동점이 되긴 했지만 이후 3이닝을 삭제하면서 승리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이 팀에서 현재 가장 잘 하는건 아마도 불펜 투수일 것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WSH : 유리 페레즈 상대로 1점. 문제는 이후 마이애미의 불펜 공략에 실패하면서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현재의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할수 없는 편. 9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매우 실망스럽다.
COL : 홈즈와 애틀랜타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라이언 맥마혼의 결승 솔로 홈런 포함 10점. 7회초에만 6점을 집중시킨 집중력이 훌륭했다. 원정에서 일단 타격이 한 번 살아난게 다행인데 이걸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콜로라도의 타격이 살아났다. 그러나 이게 이번 시리즈에서 이어질지는 미지수. 어빈은 어찌됐든 홈이라는 강점이 있는 반면 팔름퀴스트는 원정이라는 변수가 있다. 게다가 워싱턴의 승리조 자체는 자신들의 역할을 해내는 편이다. 선발에서 앞선 워싱턴 내셔널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삼 스코어 5:3 워싱턴 승리
승1패 : 워싱턴 승리
핸디 : 콜로라도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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