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MLB 토론블루 vs 탬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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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TOR : 케빈 가즈먼(3승 3패 3.97)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시애틀 원정에서 5.1이닝 3실점의 투구로 쑥스러운 승리를 거둔 가즈먼은 투구의 기복이 심한게 흠. 그러나 홈에서는 그야말로 절대 강자의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데 낮 경기에서 제구난을 잡는다면 더 좋을 것이다.
TB : 잭 리텔(2승 5패 4.40)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0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리텔은 이제 좋을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작년 토론토 상대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지금의 리텔이라면 6이닝 2실점 내외의 투구는 충부히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TOR : 배싯은 5.2이닝 1실점으로 부활투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후 3.1이닝을 불펜이 퍼펙트로 막아내면서 1차전의 설욕에 성공. 1차전에서 무너진 불펜이 2차전에서 설욕에 성공했다는 점은 대단히 반가운 부분이다.
TB : 페피옷은 6이닝 3실점으로 역시 원정에선 기대가 어려운 투수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이후 2이닝을 오제 혼자서 막아주면서 지친 불펜에 도움을 주었다. 이번 경기는 그야말로 풀 전력으로 달려볼수 있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TOR :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페피옷 상대로 터진 알레한드로 커크의 3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1차전의 집중력이 사라졌다는 점은 분명한 불안 요소. 6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도 아쉽다. 아직까지 앤서니 산탄데르는 실패한 계약이라도 해도 좋을 레벨.
TB : 배싯 상대로 단 1점. 1차전에서 보여준 타격감은 단숨에 가라앉아버렸다. 결국 떨어지는 공에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이야기. 스피드 야구가 되지 않으면 찬스를 만들기도 힘들어진다. 유격수쪽의 득점 생산력은 여전히 엉망.
타격 : 토론토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서로 한번씩 주고 받았다. 경기 내용을 놓고 본다면 확실히 토론토가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고 할수 있을듯. 2차전에서 나온 탬파베이의 특징을 고려한다면 가즈먼 공략은 쉽지 않을듯. 물론 리텔 역시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인건 부인할수 없다. 이번 경기는 토론토가 미세하게 중후반까지 우위를 차지하는 경기인데 현 상태에서 불펜 대결은 막상막하다. 선발에서 앞선 토론토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토론토 승리
승1패 : 1
핸디 : 탬파베이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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