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KBO 롯데 vs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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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롯데 : 찰리 반즈(3승 4패 4.91)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키움 원정에서 7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반즈는 그야말로 팀을 타는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NC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이지만 홈 경기의 반즈는 자신의 역할을 다해줄 것이다.

NC : 김녹원이 1군 데뷔전을 치른다. 22년 드래프트 3라운드로 입단한 김녹원은 무등중과 광주일고를 나온 우완 투수. 최근 2군 투구 내용은 엉망에 가깝고 광주가 아닌 부산에서 슬라이드 등판을 한다는건 그다지 좋은 요소는 아닐 것이다.

선발 : 롯데의 우위


불펜진

롯데 : 박진의 3이닝 4실점 부진 이후 6이닝동안 9실점. 김강현과 김상수가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진게 그대로 승부를 갈라버렸다. 즉, 현재의 롯데는 승리조 두어명을 제외하면 상당히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이야기. 이 점은 접전에서 문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NC : 신민혁을 1.2이닝 3실점만에 바로 강판시켜버린 이호준 감독의 결단은 성공적이었다. 남은 7.1이닝을 5명의 투수가 1실점으로 막아낸게 컸다. 분식을 하지 않고 위기 상황을 막아낸 이준혁은 역시 구위 하나는 확실한 편.

불펜 : 그래도 롯데의 우위


타격

롯데 : 초반 신민혁과 이준혁 상대로 유강남의 솔로 홈런 포함 4점. 그러나 5회부터 타격이 완전히 가라앉아버렸다. 1차전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건 아쉬운 부분. 테이블 세터가 막히면 풀리지 않는 문제는 여전해 보인다.

NC : 롯데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13점. 시작부터 끝까지 식지 않는 집중력을 과시해 보였다. 홈런 2발의 좋을때 터져준건 긍정적인 부분. 특히 데이비슨의 홈런이 힘이 될수 있다. 김형준은 최근 홈런을 몰아치는 중.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서로 한번씩 화끈한 타격으로 주고 받았다. 하지만 NC는 외인 좌완 상대로는 그야말로 최악의 부진을 보여주는 팀이라는 약점이 있는 상황. 물론 데이비슨과 박건우가 돌아오긴 했지만 외인 좌완 상대로는 부족하고 김녹원에게 호투를 기대하는건 어렵다. 선발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9:3 롯데 승리

승1패 : 롯데 승리

핸디 :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5이닝 승패 : 롯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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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바바라님의 댓글

  • 바바라
  • 작성일
언으로 가볼까

가브리엘라님의 댓글

  • 가브리엘라
  •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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